주식을 거래할 때마다 알게 모르게 발생하는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!
오늘은 미래에셋증권, 한국투자증권, NH투자증권, 삼성증권, KB증권, 키움증권, 메리츠증권, 토스증권까지 총 8곳의 주요 증권사의 안정성, 거래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를 비교해볼게요!
1. 증권사 자본 규모로 보는 안정성
증권사의 자본 규모는 재무적 안정성을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예요. 자본 규모가 클수록 파산 위험이 적고, 고객 자산 보호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답니다. 자본 규모는 다음과 같아요.
증권사별 자기 자본 (2025년 기준, 단위: 원)
| 순위 | 회사명 | 자기 자본 |
| 1 | 미래에셋증권 | 11조 4,579억 |
| 2 | 한국투자증권 | 8조 6,393억 |
| 3 | NH투자증권 | 7조 8,990억 |
| 4 | 삼성증권 | 7조 1,602억 |
| 5 | KB증권 | 6조 8,250억 |
| 6 | 메리츠증권 | 6조 6,564억 |
| 7 | 키움증권 | 5조 4,842억 |
| 8 | 토스증권 | - (신규 증권사, 상대적으로 소규모) |
미래에셋증권이 가장 큰 자본 규모를 자랑하고 있네요. 안정성을 중시한다면 미래에셋이나 한국투자, NH투자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겠어요.
2. 거래 수수료 비교
미국 주식을 매매할 때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는 투자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. 특히 토스증권은 기본 수수료 0.1%를 적용하지만, 일부 증권사는 이벤트를 통해 일정 기간 무료 또는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어요.
| 미래에셋증권 | 0.25% | 0원 (90일), 이후 0.07% |
| 한국투자증권 | 0.25% | 0원 (3개월), 이후 0.09% |
| NH투자증권 | 0.25% | 0.09% (12개월) |
| 삼성증권 | 0.25% | 0원 (3개월), 이후 0.03%, 이후 1년간 0.07% |
| KB증권 | 0.25% | 수수료 이벤트 없음 |
| 키움증권 | 0.25% | 0원 (3개월), 이후 0.07%, 미국 ETF 0.044% |
| 메리츠증권 | - | 0원 (~2026.12.31까지) |
| 토스증권 | 0.1% | 0.1% |
3. 투자 금액별 거래 수수료 예시
| 투자금액 | 0% | 0.03% | 0.07% | 0.1% | 0.25% |
| $10 (약 1.4만원) | ₩0 | ₩4 | ₩10 | ₩14 | ₩35 |
| $100 (약 14만원) | ₩0 | ₩42 | ₩98 | ₩140 | ₩350 |
| $1,000 (약 140만원) | ₩0 | ₩420 | ₩980 | ₩1,400 | ₩3,500 |
| $10,000 (약 1400만원) | ₩0 | ₩4,200 | ₩9,800 | ₩14,000 | ₩35,000 |
| $100,000 (약 1.4억원) | ₩0 | ₩42,000 | ₩98,000 | ₩140,000 | ₩350,000 |
메리츠는 일정 기간 동안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서 단기 매매자에게 유리할 수 있겠네요. 단, 이벤트 종료 후 수수료를 꼭 확인해야겠죠.
4. 환전 수수료 비교
미국 주식을 매수할 땐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야 하는데, 이때 환율 우대가 적용돼요. 환율 우대는 증권사별 이벤트나 조건에 따라 다르니 잘 따져보는 게 좋겠어요.
| 회사명 | 환율 우대 조건 |
| 미래에셋증권 | 1달러당 1원 (1년) |
| 한국투자증권 | 환율 우대 90% (12개월) |
| NH투자증권 | 1달러당 0.5원 (12개월, 자동환전 97%, 수동환전 95%) |
| 삼성증권 | 환율 우대 95% (2년) |
| KB증권 | 환율 우대 50% |
| 메리츠증권 | 환율 우대 100% (~26.12.31까지) |
| 키움증권 | 환율 우대 95% (13개월) |
| 토스증권 | 환율 우대 95% |
5. 환전 금액별 환전 수수료 예시
| 환전 금액 | 100% | 95% | 90% | 50% | 0% |
| $10 | ₩0 | ₩7 | ₩14 | ₩70 | ₩141 |
| $100 | ₩0 | ₩70 | ₩141 | ₩705 | ₩1,410 |
| $1,000 | ₩0 | ₩705 | ₩1,410 | ₩7,050 | ₩14,100 |
| $10,000 | ₩0 | ₩7,050 | ₩14,100 | ₩70,500 | ₩141,000 |
| $100,000 | ₩0 | ₩70,500 | ₩141,000 | ₩705,000 | ₩1,410,000 |
메리츠증권은 환율 우대 100%를 제공하고 있어 환전 수수료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요.
환율 우대 조건을 잘 활용하면 불필요한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겠어요.
결론: 자신에게 맞는 증권사 선택이 중요해요
자본 규모부터 거래 수수료, 환전 수수료까지 꼼꼼히 비교해봤어요.
안정성을 중시한다면 자본 규모가 큰 미래에셋, 한국투자, NH투자를,
단기 매매에 유리한 거래 수수료 이벤트를 원한다면 메리츠나 키움을 선택해도 좋겠네요.
특히 환전 수수료까지 생각하면 메리츠가 가장 유리해보여요.
하지만 모든 조건은 자신의 투자 스타일과 계획에 따라 다르니, 위 표를 참고하면서 자신에게 딱 맞는 증권사를 선택해보세요. 작은 수수료 차이도 장기적으로 큰 수익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요. 오늘도 현명한 투자되길 바라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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